장동민은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만약에 김경훈이랑 가서도 이겨왔을거라고 자기도 그런 생각을 했겠지.근데 굳이 십이장기로 현민이랑 붙은건 자기가 유일하게 졌던 게임을 이제 극복해보겠다고 그런거잖아.참 멋있었다 장동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