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김경훈이 자기 좋아하는거 아는 오현민×오현민한테 쩔쩔매는 김경훈 둘은 건너건너 지인을 통해 알게된 사이인데 김경훈이 오현민 보고 첫눈에 반해서 일방적으로 연락 많이하고 치대면서 친해짐 근데 너무 친한동생 이상으로 자기를 좋아하는게 티나니까 오현민이 눈치채고 일부러 조련함 오현민이 김경훈 따11949먹으려고 술 엄청 매기고 모텔가는데 김경훈은 그저 오현민이 좋으니까 하라는 대로 다함 ㅠㅠ 경훈이 펠라시키고서는 뒷머리 쓰다듬으면서 경훈아 나 좋아하지? 하는 오현미뉴ㅠㅠㅠ 오현민이 반말하는데도 술때문에 발음다 뭉개진 말투로 열심히 현민이거 빨면서 현미니가 세상에서 제일 조아.. 이랬으면 ㅠㅠㅠ 1. 이과 오현민×문과 김경훈 경훈이도 실제 이과긴하지만 ㅠㅠ 문과라는 설정으루 둘은 중딩때부터 쭉 친구인데 약간 꼭 붙어있어야 하는 주의임 서로가 오현민/김경훈을 챙기는 거라고 하지만 그냥 둘이 좋아서 잘 붙어다님 얘네가 사는 동네에는 워낙 사람도 없어서 항상 몇년동안 같은반함 근데 고등학교 와서 2학년때 문이과 나뉘니까 떨어지기는 싫은데 반 옮기기도 싫어서 서로 자기반 오라고 설득 김경훈이 넌 나중에 피구할때도 포물선으로 공을 던지며 이때의 속도를 구할거냐고 이과는 실생활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 하니까 이에 지지않고 문과야 말로 탁상공론이라며 얄리 얄리 얄라셩은 배워서 뭣하냐고 함 둘은 불꽃튀게 싸우다가 결국 몇년만에 처음으로 각자노선가고 나중에 어쩌다 사귀게 되는데 둘이 벤치에 앉아서 밤하늘 볼때도 경훈이가 날사랑하면 별 따다달라고 하니까 오현민이 겁나 역정내면서 별을 어떻게따???!!!! 함 ㅋㅋㅋㅋ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만 해도 약 380,000km 이고 4km/h의 속력으로 24시간내내 걷는다고 가정해도 약 4천일정도 걸린다며 나한테 무슨 부탁을 하는거냐고 화냄 빈정상한 김경훈은 그게 아닌데.. 하면서 울먹거림ㅋㅋㅋㅋㅋㅋㅋㅋ 2. 낮져밤이 오현민 × 김경훈 낮에는 둘다 애교 많은 성격이라 알콩달콩하고 잘지내다가도 밤만되면 오현민은 다른사람이 됨 형 난 고분고분한거 좋아하니까 반항하면 손올라갈줄 알아요. 하고 웃는 낯짝으로 무서운말함 선녀강림 같은거 시키고 특히 뒷치기 할때 경훈이 엄청 힘들어하는데 그때 울면서 입술물고 끅끅대면 엉덩이 때리면서 입술 깨물지말고 신음 더 크게 내라고함 도구로 자위시키기도 하고 반말도 막함 김경훈은 그런 오현민이 처음에는 낯설고 무섭다가 적응해서 약간은 즐기면서 오현민 애타도록 여우짓 하는편 3. 배틀호모 오현민 × 김경훈 둘이 고등학교와서 급 친해진 사이 맨날 투닥거리면서도 서로 집 놀러가서 놀고 목욕탕도 가고 하면서 스스럼없는 관계임 그날은 오현민네 부모님이 출장을 가셔서 오현민 집이 비는 날이었고 둘은 오현민 집에서 몰래 술을 마시기로 함 그렇게 낮에는 점심빵 게임하고 놀다가 밤되니까 이제 컴퓨터 게임은 질렸다며 술을 마시다가 둘다 정신이 나가버림 그러고선 페북에서 봤다며 젠가해서 지는 사람이 옷 하나씩 벗기 놀이 하자고함 평소같으면 에라이 내가 니몸을 왜보냐 꺼00져라 하고 거절했겠지만 왠지 술이들어가니까 뭐든 재밌을거같음 그렇게 젠가를 하는데 오현민이 동아리 선배 장동민에게서 배운 젠가 균형맞추기 필승법을 알고있던 터라 김경훈만 자꾸 옷 벗음 김경훈도 승부욕 생겨서 오현민 상체하고 바지까지 다 벗기는데 결정적 실수로 김경훈이 팬티까지 다 벗게 됨 그걸 워후~! 하는 이상한 추임새를 넣으며 지켜보던 오현민은 갑자기 김경훈의 빨개진ㄴ 얼굴이 뭔가 귀엽기도하고 야하게 보였음 자기보다 덩치도 크고 남자다운척하지만 울기도 잘울고 귀여운 구석이 있다고는 생각했는데 평소 그런생각에 더불어 술이 들어가니까 뭐든 해도 될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받음 그렇게 반쯤 정신이 나간상태의 오현민은 야.. 잠깐만, 너 얼굴에 뭐 묻었어. 하더니 그대로 김경훈 볼 잡고 키스 김경훈이 뭐하는거냐고 밀치는데 술먹어서 그런지 힘도 없고 키스까지 하니 너무 뜨겁고 나른한거 그러다 입 떼고 오현민이 김경훈 똑바로 쳐다보는데 김경훈이 부담스러워서 눈 돌림 그랬더니 아래에 보이는건 오현민 페니스가 섰다는거.. 오현민은 그대로 김경훈 자빠뜨려서 대충 손가락으로 풀어주다가 자기거 넣고 박는데 경훈이 너무 아파하니까 죄책감 듦 그러다 어느순간 갑자기 비명이 신음으로 바뀜 여기가 성감대구나 하고 찾은 오현민이 미친듯이 피스톤질 하고 처음에는 아프다고 울고불던 경훈이 이거밖에 못박냐고 더 세게 해보라며 새는 발음으로 말함 4. 더이상...썰이..고...갈......삘받으면 여기있는 소재들 언젠간 썰이아닌 글으로 올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현민찌 미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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