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234다 본방으로 봤는데
난 오히려 시즌 1보다는 시즌 2가 진짜 좋음
게임도 이상민 본격적으로 견제들어가기전까지는 승률 100%유지하고
먹이사슬같은 개인전도+왕게임같은 단체전에서도 연합수장까지했었던 게임실력도 갑이었던때.
근데 솔직히 나한테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204임.
그때 웅얼거리는 그 특유의 딕션으로 진짜 화난표정으로
"지니어스에서 배신은 통용되는거에요"라는 불후의 명대사를 남기면서 이은결을 보호해주지못해서 미안해하는 그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음
솔직히 최애는 다른 사람인데 시즌 2콩, 그리고 콩떨어지고나서 임응원했는데 그만큼 응원했던 사람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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