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고아고 고아원에서 자랐는데 찌가 장난치다가 고아원에 불이 남. 그때 안에 있던 장은 눈을 다치게 되고 점점 눈이 안 보이게 됨. 그래서 장 관련된 일이면 무섭게 변하다가 장 앞에서는 애기 같이 자기가 다 미안하다고 안절부절 못하는 찌 보고 싶다8ㅅ8 장동민. 어, 어...? 너 김경훈이랑 뭐 있냐? 저 새끼는 왜 너랑만 연관되면 저렇게 지/랄 발광을 하냐. ...경훈이가 또 뭐 했어? 오우 씨/이발 소름 돋았어 경훈이래 경훈이ㅋㅋㅋㅋ ...... 존/나 너 때문에 애들 보는 앞에서 쪽팔리게 얻어터진 거 아냐 씹/새끼야? 네 빽도 정도껏 해야지, 씨ㅂ...! 뭐하냐, 지금. ...경훈이야? 와, 시/발... 너 얘 스토커냐? 졸/라 뭔 말만 하면 나타나냐? 뭐하냐고, 시/발. 이러면서 앞뒤 사정 안 가리고 패다가 동민이 앞 안 보여서 말리다가 얼굴 맞음. 경훈이는 놀라고 애들은 경훈이 한눈 팔려 있으니까 도망ㄱㄱ 경훈이가 형 괜찮아요? 많이 아파요? 계속 걱정스럽게 물으니까 동민이 응 난 괜찮아... 하면서 얼굴 부여잡고 일어나는데 눈에 눈물 고여 있음8ㅅ8 형 제가 진짜 죽을 놈이에요... 진짜 미안해요 동민이 형 제가 잠깐 돌아가지고 진짜... 앞으로 싸우지 마, 경훈아... 안 그래도 너 선생님들이 안 좋게 생각하시잖아... 네, 그럴게요. 다신 주먹 안 쓸게요. 아직도 아파요?ㅠㅠ 찜질할까요?ㅠㅠ 부으면 어떡하지...ㅠㅠ 아 진짜 미안해요 형...ㅠㅠㅠㅠㅠ 괜찮아 진짜. 내일이면 낫겠지, 뭐... 이런 거ㅠㅠㅠㅠ 보고 싶음 학원물로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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