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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장오사약 들이키고 장오썰 썼는데 인티가 아파서 못올리고 그냥 잤더니 장오꿈꿈...겁귀여써... 그런 내용임 대충 탑같은데에 지녀스 멤버들몇명하거 내 본진(아이도루 아니라 미니미니가 비주얼이었음ㅋㅋㅋ)두명인가?하고 살거 있는건데 내본진이랑 미니미니랑 석이랑 콩인가?는 5살?정도 되는 애기고 나머지는 10살~30살 정도로 넘나들었는데 장은 좀 어렸다가 중간에 어른됨ㅇㅇㅇ 그 탑은 자기가 사는 방이 있는 층이 각자 따로 있음ㅇㅇ 그리고 각자 쓸 수 있는 마법이 한개에서 두개정도 잇는데 장은 미니미니한테 텔포하는거고 미니미니는 본진한테 텔포하는 거여씀ㅇㅇ 탑에는 신발신고 들어가는거 아니라서 1층에는 대따 큰 신발장이 놓여져 이씀ㅇㅇ사람 키보다 훠어어어어어얼씬 큼. 그래서 미니미니랑 본진이랑 놀다가 누구한테 강제 텔포당했나?그래서 신발장 꼭대기에 소환되서 신발벗고 본진이 끙차끙차 내려가서 미니미니가 본진한테 텔포하고 등에 업히다시피해서 간단말이야. 근데 그걸 옥상에 있는 어떤 망토 입은 애가 봄. 지녀스 멤버가 아니라 그냥 좀 추가 캐릭터였는데 옥상에 천막치고 점술가처럼 망토 눌러쓴 애가 있어. 그래서 그 애가 새벽인데 장이 사는 층에 가ㅓ 장 문을 막 두드림. 장이 이때 그냥 열살?되는 정도였음. 자다가 눈 비비면서 나와가지고 아씨~이 새벽에 누구를 깨워 깨우기인~! 이러는데 망토 쓴 애가 비웃더니 너 이렇게 자고 있다가는 좋아하는 애 뺏겨도 아무 말도 못한다?이러고 가버리고. 장오가 옛날부터 무슨 서약?이런걸 맺어서 둘이 커플이라는 걸 탑 전체가 안단말이야. 근데 그 서약이 그냥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하는거라 영구적이거나 그런건 아니거. 장이 불안해서 미니미니한테 텔포하는데 미니미니가 본진한테 업혀서 자고 있고 본진이 미니미니 방에다가 눕혀놓고 머리 쓰담쓰담하더니 현미나아~잘자아~이렇게 속닥속닥하고 나가. 그래서 장이 그냥 친구라서 그런거겠지 생각하고 나오는데 다음날 본진 나이가 자란거. 무슨 규칙같은게 처음에는 어린아이다가 사랑을 했나?그러면 어른이 되가는 그런 규칙이 있었음. 순식간에 중학생정도로 자라고 마법도 한개 더 배우는 중인거임. 그걸 보고 있는 장은 심장이 덜컹하는데 미니미니는 다섯살 애기니까 아무것도 모르고 우왕!키컸당!나 목마 태워죠!이러면서 목마타고 놀고. 본진은 그거보면서 아빠미소 폭.발. 그리고 그다음날에는 장이 엄청 큰거임. 그 날일 때문에 마음고생을 많이 해서 장은 20살이 됨. 탑이 높은 탑이니까 탑 밖에 무슨일이 생기면 본진이 먼저 1층으로 달려가고 나중에 미니미니가 본진한테 텔포하는 그런 식이었는데 장은 그게 화나서 본진한테 텔포하지 말라 하는데 그걸 듣고 있던 본진이, 무슨 소리에요,아직 애긴데 어떻게 저 많은 계단을 혼자 내려가라고요. 장은 화나지만 미니미니 대신 텔포시켜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미니미니 걷게 할 수는 없으니까 자기자신의 능력이랑 질투심에 화가나는 거야. 그래서 머리가 아프다면서 방에 들어가는데 그 다음날이 되고 보니까 미니미니가 10살이 되있는거. 장이 놀라서 왜 이렇게 컸어!하는데 미니미니는 ㅇㅅㅇ...?몰라! 그리고 뒤에서 본진이 눈비비면서 나타남. 그리고 나는 아침을 먹으러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