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 당할뻔한거 회식하고 퇴근하던 장이 구해주고 장이 막 놀라가지고 어려보이는데 괜찮냐거 이시간에 집에 안들어가고 뭐하냐고 그러고... 가족이랑 경찰서 가서 현민이가 무서워서 덜덜 떨고 있으니까 괜찮다고 손잡아주는 장... 돌아가면서 가족이 사례해주려고 하니까 장이 아유...뭐 그런걸,돈모아서 전기충격기 사서 애 주세요. 그러고 진정된 현민이랑 장이랑 얘기하는데 엄청 말이 잘통하니까 장도 나중에 막 드립치고. 으른이 얘기하는데 말이야,어? 이러면 현민이가 미취학 아동들을 무시하신 겁니까?이러면서 웃고 집에 들어가는데 현민이는 계속 장생각하는거. 생긴건 아저씨고 무섭게 생겼는데 되게 배려해주고 다정하게 대해주고 무서울까봐 개그도 쳐주고 하니까 막 설레는거... 그래서 현민이가 장이랑 친해져서 둘이 이웃집에 사는 친한 친구?같은 그런 사이되고 이러쿵저러쿵해서 행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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