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아홉시...의 영화톡이지만 오늘 쓰니가 바빴던 관계로 열한시가 넘어서 개최합니다. 빠밤! 저번에 왔던 그레이톡은 쓰니가 댓쓰다가 키보드를 잘못 눌렀는지 삭제가 되어버려서 포인트도 함께 안녕...(눈물)(눈물) 오늘 영화는 레옹이에요. 타쿠야 나이는 한 열다섯에서 열여덟 정도. 브금 유. 브금도 레옹. 자꾸 철벽치는 아저씨나 무심한 아저씨나 다정한 아저씨나 다 좋아요. 마틸다 타쿠야가 엄청나게 들이댈 예정. 저번처럼 왼쪽이만 달아주면 쓰니가 달려갑니다. 아니면 밑에 내용 이어줘도 좋구요. 사실 이어주는게 더 편하긴 하지만요. 1인칭으로 써주세요. 지문 길이도 맞춰주면 좋구요. 늦댓 받아요, 오늘도 마틸다랑 아저씨랑 재미있는 하루 되길.
타쿠야는 목의 검은 초커를 만지작거렸다. 남자는 소파에 앉아 신문을 보며 커피를 마시고 있었고, 고양이 만이 타쿠야의 품에서 그르릉거릴 뿐이였다.
"아저씨."
왜. 남자는 무심하게 답했다. 타쿠야가 고양이를 소파 밑에 살짝 놓아주고는 천천히 일어섰다. 우리, 벚꽃놀이 안 갈래요? 그런 거 좋아해? 애 같긴. 타쿠야의 볼이 뚱하게 부풀었다. 타쿠야가 위안의 손에 들린 커피잔과 신문을 모두 가져와 탁자 위에 올려두었다. 뭐라 말하기도 전에, 무릎 위로 올라온 타쿠야는 여전히 투정이 묻은 얼굴이었다.
"아, 좀 튕기지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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