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확실히 내친집 점점 좋아지는 것 같아

초반에 안 좋았다는 게 아니라 초반엔 패널들이나 전체적인 것들이 어색해 보였거든 

초반엔 보고있으면 패널들이 이제 어떻게 하지?뭐 하지?하는 게 다 보였거든 그래서 귀여운 맛이 있었고 

근데 요즘엔 알아서 잘 이끌어가는 것 같고 편하게 하는 것 같아!이것도 이것만의 새로운 맛이 있어서 좋다 

편집이나 그런 것들도 초반엔 좀 딱딱?어색?했던 것 같은 데 이젠 좀 멋스럽게 부드럽게 흘러가게 하는 것 같아ㅎㅎㅎㅎ 

서로서로 투닥거리면서 커가는 듯한 느낌ㅋㅋ

[정1]

ㅇㅇ 확실히 회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모습이 보여서 좋아 근데 초반의 어설프지만 풋풋했던 느낌도 갠적으로 참 좋아해서 예전거 복습 자주 함 ㅎㅎ

[정2]

그래서 독일편이 매우 기대됩니다 흐허흐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