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피아생활을 청산하고서 의료통역사로 살아가게된 일리야. 어두운 세계에서만 지내다 보니까 얼굴표정이며 감정표현이며 서툴기 없고.. 워낙 사랑받는것, 누군가에게 챙김을 받는게 어색한지라.. 그런 상황이 되면 어쩔줄 몰라해. 여자친구인 정상은 안타까우면서도 귀여운지 사소한 부분부터 차근차근 밝은세상에서 살아가는법을 알려주고 옆에서 살뜰히 챙겨줘. 이번엔 간만에 전직마피아 일리야가 왔어요ㅎㅎ 입사면접도 또떨어지고 우울해서 정들이랑 놀면서 기분전환하려구요ㅎ 일단 4명 선톡받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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