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경훈이랑 현민이.... 뭔가 윷현이나 딩요는 여기 안나와도 자기할일 하면서 열심히 살았을것 같음. 근데 찌는 뭔가 민사고일리노이서울대까지 나왔는데도 아직 정체성확립?이라 해야되나 자기가 뭘 해야할지 그런게 딱 안 잡혀있는것 같음... 마음에 회오리 하나 묻고 사는것 같음.... 그래서 여기 나옴을 계기로 자신의 내면을 알게 된것 같고 세상의 순리, 한계 그런걸 터득한 듯... 현민이도 스무살에 청춘과 패기를 기고만장하고 겁없이만 살아왔는데 패배와 아픔을 맛보고 좀 더 성숙해질 수 있어진 계기가 된갓 같음.. 즌4 탈락때 나레이션처럼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