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질투나게 하려다 실패한 사례
찌: 현민아, 현민아! 나 오늘 밥먹으러 잠시 밖에 나왔는데, 여자한테 뭐 따였게-?
민: (잠시 고민) ...목?
2. 질투나게 하려다 실패한 사례2
더 지니어스 촬영 중에 현민이를 질투나게 하려고 일부러 동민이 형이랑 붙어다녔다. 하지만 현민이는 나한테 관심조차 보이지 않았다. 가만 생각해보니 오늘 게스트로 인피니트 성규가 나왔더라...
3. 금단의 과실
찌: (진지) 그건 금단의 과실. 내 입술에 닿는 것조차 허용할 수 없어.
민: (한심) 편식하지 말고 토마토도 처먹어.
찌: (찌무룩) 네...
4. 상처받았어 2
현민이에게 죽어. 라는 말을 들었어. 그래서 사람에게는 정중하게 부탁해야지, 하고 어떻게든 받아치니까 죽어주세요. 라고 다시 현민이가 대답했어. 상처받았어.
5. 나 지금 얘기하고 있잖아요. (술 취한 현민이는 언제나 옳습니다.)
술에 취한 오, 밤늦게 찌를 집 앞으로 불러낸다.
찌: ...너 술 먹었어?
민: 쪼오끔 먹었어요. 진짜 쪼오끄으음.
찌: (일차 심쿵 후 폭풍 질문) 많이 취한 것 같은데?? 괜찮아? 조금 먹은 게 아닌데?
민: (짜증이 섞인 목소리) 아, 지금 저 얘기하려고 하잖아요.
찌: (찌 당황)
민: 저 한번만 말할거니까 잘들어요. (진지) 저 형 좋아해요. 진짜 많이...(그대로 찌에 품에 안겨서 잠듦)
찌는 아닌 밤중에 심쿵을 두 번 당했다고 합니당...
| 외쳐찌민! |
찌민은 언제나 옳습니다ㅎ 갓들아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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