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지 유명하지 않던 배우였던 남편이 막 떠가지고 해외 다니고 그러는거 보면 진짜 기분 묘할듯... 나는 내가 좋아하던 선수가 이름 엄청 날리면서 주위에서 막 좋다! 멋지다! 이러면 진짜 기분 이상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