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박해진씨가 본인을 이상형으로 꼽은 적 있는데, ‘치즈인더트랩’에서 만나게 됐다.
김고은 :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렸다. 같은 샵이었는데, 저는 후배고 제가 얼굴을 아는 선배님이니 인사를 지나고 스쳐 지나갔는데 그 때 좋게 봐주신 것 같다. 그 질문을 받았을 때, 마침 제가 생각나서 말씀하신 것 같다. 그런데 같은 작품을 하게 돼서 더 크게 기사화가 되어서, 제가 짓궂게 놀렸다. “제가 이상형이라면서요, 좋으시겠어요” 이렇게.(웃음)
김고은 :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렸다. 같은 샵이었는데, 저는 후배고 제가 얼굴을 아는 선배님이니 인사를 지나고 스쳐 지나갔는데 그 때 좋게 봐주신 것 같다. 그 질문을 받았을 때, 마침 제가 생각나서 말씀하신 것 같다. 그런데 같은 작품을 하게 돼서 더 크게 기사화가 되어서, 제가 짓궂게 놀렸다. “제가 이상형이라면서요, 좋으시겠어요” 이렇게.(웃음)
이런 케미를 진짜...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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