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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번에 시그널보면서 엄청 몰입하고 봐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평소에 경찰에 대해서 뭔가 좀 거리감있는 이미지라 시그널 보기전까진 경찰에 대한 이미지나 생각이 별로 없었고 그냥 그랬었어 근데 이번에 시그널 보고나서는 왠지 뭔가 경찰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졌다 해야하나? 물론 주인공들 이미지 위주로 생각해서 ㅇㅇ 그랬는데 얼마전에 사고겪고나서 실제로 사고때문에 형사 만나서 수사하고해보니 영 아니다... 역시 드라마는 드라마인걸 느꼈어ㅠ 물론 사바사겠지만... 현실에 갠적으로 주인공들처럼 사명감 가진 경찰분들이 늘어났으면...하는 바람이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