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워프하고 이런 환타지적인 요소는 물론 비현실적이라고 보는데 진짜 최근에 사고당해서 경찰서 다녀오니 내가 진짜 천번만번 박해영 마음 ㄹㅇ 이해함 드라마 몰입해서 봐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실제로 겪고나니 정말 드라마대로 현실도 더럽.. 여자고 어리다고 무시하고 얕잡아보고 돈없다고 그러는지 조사할땐 친절하게 대해주고 꼭 범인 잡아서 제대로 벌 받게 해주겠대놓고 막상 사건 다 해결하고 나니 나보고 언제 자기가 그랬냐는듯 내가 괘씸죄 같은거 안되냐니 자긴 공정해야한다고 안된다면서 확실한 뺑소니인데 뚜렷한 정황이없다고 가해자한테 돈을 받은건지 아님 가해자가 부인했는지 그냥 일반 교통사고 처리해버림.. 그리고 자기가 다 해결했단 식으로 나보고 단서하나도 안들고와서 자기가 X고생했고 보험처리됐으니 자기 덕에 돈 받았으니 조용하란듯이 말하고 + 억울한 피해자보고 보험사기꾼으로 몰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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