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후예) 강모연 쌤이 뭔가 큰 일 저지를 거 같음

유대위가 모연 쌤 머리 묶어주면서 

"원래 연애라는 게 상대방이 해도 되는 걸 굳이 자기가 해 주는 거다"라고 했잖아.. 

그러면서 강 쌤이 나중에 자기도 유대위님이 해도 되는 거 굳이 자기가 해 주겠다고 그랬잖아.. 

 

그 대사가 뭔가 큰 복선일 거 같음 

 

예를 들어 모연쌤이 아구스한테 납치당해서 유대위가 구해주려고 할 때 아구스가 함정카드 발동해서 유대위 목숨 위협하려고 할 수 있잖아.. 그 때 총 쏴서 아구스를 죽인다거나 뭐..쨌든 그게 아니더라도 군인이 해도 되는 일을 굳이 자기가 해주겠다는 대사에 뭔가 큰게 깔려 있을 거 같음

[이병1]

모연쌤ㅠㅜㅜㅠ

[이병2]

복선 같은 대사가 한 두개가 아닌거 같슴다ㅋㅋㅋ저번에 유대위가 나는 항상 옳은 명령만 내린다 이 말도 좀 그렇고

[이병3]

ㅠㅠㅠㅠ헐

[이병4]

어 나도 이생각했어 불안 ㅠㅠ

[이병5]

나도 이.대사 들으면서 글쓴이병이랑 같은생각했음다 ㅠㅜㅠㅠㅡ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