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후예) 어제 에피 강선생 나만 답답했나

진짜 일을 벌리고 귀찮게 하는 타입인 것 같음... 현실 인물이었다면 진짜 싫었을 듯 8ㅅ8

[이병1]

억울하게 납치된 상황에 강쌤 성격에 고분고분하게 하는게 더 이상할듯..

[글쓴이병]

그 씬 말고 파티마 몇번이고 자꾸 자기 딸처럼 지키는 거랑 굳이 따라가서 납치까지 당하는 거랑... 그냥 답답했어 나만 그런가보다

[이병3]

엥.. 굳이 따라가서 납치당하다니 토미인가 개가 그현장에 같이있던 의사라고 하면서 가게된거아니였어..? 그리고 인신매매 당할뻔한 파티마를 구해주고 잘살게 도와주는데 왜 그상황을 답답하다고 표현하는지 모르게써 ㅠㅠ 그리고 답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많더라고 내 입장에선 아닌거야!

[글쓴이병]

파티마는 그걸 감사한지도 모르고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살려준 유대위랑 강쌤한테 전혀 잘하지 않잖아... 왜 그렇게 애써가면서까지 개입해야 하는지 잘 이해가 안 갔어ㅠㅠ 내가 좀 꼬였나보다 ㅎㅎ...! 생각은 다 다른 거니까~

[이병2]

나도....... 조심스럽게 공감....ㅎㅎ.......

[이병4]

난 강선생은 ㄱㅊ은데 파티마땜에 빡침..

[이병5]

나도답답하긴해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