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총 맞은씬도 조금 더 두 사람 사이를 애틋하게 만들어줄지 알았음.
공홈인가 사진 떴을때 그때 달린 댓글이 하나같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였는데 막상 방송타니깐
허무하다는 반응 전부고 PPL은 어쩔 수 없다지만 해도해도 너무 심한것 같고 드라마가 널뛰기를 한다 널뛰기를..
오늘 한편은 그간 본 태후랑은 많이 달라서 김은숙이 나오는 등장인물 하나하나 살려주는건 고맙지만
이렇게 널뛰기 할 바엔 그냥 네 사람 이야기를 떠 꾸며주는게 나을듯.
그리고 예고는 걍 낚시용 같음
진구가 해피엔딩이라 거의 못박듯 얘기했으니 그리고 그간 김은숙 작품보면 해피엔딩 일 수 밖에 없음.
그래서 매번 편한 맘으로 보는데 오늘 총씬은 뭔가 싶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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