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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편의 의도가 이전과 다른 새로움이었다면 뭔가 플랫폼을 신선하게 바꿨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똑같은 구도, 엠씨, 같은 세트장 대체 어디서 새로움을 느껴야 하는지 모르겠더라 그냥 인물만 바꿔놓은 버전2 딱 그느낌 이렇게 할거였으면 왜 굳이‥ 카메라 세팅상 한계가 있는건 알겠지만 적어도 탁자라도 좀 바꾸고‥ 버저라도 바꾸고 세트장 벽무늬정도는 바꿔주지‥‥ 안보다가 보면 사람만 바꼈네? 딱 그느낑 왜 시즌2라고 갑자기 그랬어 저번처럼 교체라고 하시죠‥ 2. 새로운 인물들이 필요했던 거라고 생각 했을 때 캐스팅에서 의문이듬 이전에 나왔던 지적들이 너무 강대국 편파적이라는 거랑 각자의 나라에 대해 애기하기엔 너무 어린 사람이 있다는 거, 인물만 잘생기고 분량 없는 캐릭터 존재 였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캐스팅에서 그걸 바꾸자는 거였나? 라는 시각으로 보자니 다른건 다 그렇다 치고 독일 대표가 물음표‥(어림+분량 안 챙겨주면 끼어들 성격으론 안보임) 그리그 12명에서 9명으로 줄이면서 허전함이 느껴지는데 기존에 있던 2명을 품고 가버리니까 더 다양성 부족하게 느껴지는 기분‥ 3. 캐릭터나 출연국의 신선함 부족이라서 바꿨다는 거면 기존 2명 잔류+중국, 독일,미국 나라 유지가 물음표 사실 중국이랑 독일, 미국은 워낙 강대국이라 빼기 어렵다는거 매우 인정함 근데 그 셋이 비정상에서 가장 독보적인 캐릭터성을 가진 인물이었다는거‥‥ 이 셋 때문에 시즌1의 색이 너무 짙으니 바꿨다는 건가라고 생각해봐도 1명 정도는 남겨도 좋았을 것 같음 전체적으로 왜 굳이 바꿨지? 와 바꿨다면 기준이 이거구나라고 통일되는게 전혀 없음 비정상 겁나 아낀 프로그램인데 속상함‥‥ 뭐 물론 보기 싫으면 니가 보지마라고 생각하는거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내생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