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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106화 리뷰
어제는 보고 바로 못 썼던게 심신이 너무 지쳐서 ㅠㅠㅠ 그래서 푹 잘수 있는 줄 알았는데 강제로 막장오디오드라마를 새벽 3시쯤에 듣게 되었고 5시에 모기의 공격을 받았다 ㅠㅠㅠ 그리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지금 키보드 앞에 앉았는데 벌써 지친다 ㅠ 심신이 피로해 이제 2일1아이스크림에서 1일1아이스크림이 될 예감(이 아니라 확신 ㅠㅠㅠ) 어제 주제 정말 재미있었는데


0. 엠씨 + 제작진

예고 보니까 새로운 시도를 계속 하고 있는 것 같다 여성패널도 나오고 왠지 새로 시작한다는 바벨 250인가를 의식해서 집어넣은 것 같다. 어떻게 될 지는 다음 화 봐야 알겠지 그거 안젤리나인가 하는 러시아 애 예쁘고 청순하고 몸매좋고 다리도 긴데 자꾸 인터넷 게시판에 언급되는게 오늘 네이버 핫토픽에 올라온 쿠시 비비안처럼 누가 밀어주나 이런 생각 든다. 전에 친구가 가르쳐줬다. 그 때는 쿠시 비비안이 아니었지만 아무튼 우리가 쿠시 비비안이 사귀는 지 어떻게 알고 핫토픽에 올라오는가 핫토픽이 대중들이 관심가져서 핫토픽이 아니라 핫해졌으면 하는 토픽이 핫토픽인 것 같다. 말에 같다 느낌 생각 이런 말 너무 많이 써서 단정형으로 많이 쓰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 ㅠㅠㅠㅜㅠㅜㅠㅜㅠ 얼마 전에 공문 읽고 헉 이렇게 간결하고 핵심이 하나도 빠지지 않았을수가 하고 감탄해서 나도 간결 심플하게 쓰고 싶었는데 생각이 너무 많아서인지 자꾸 길어진다 ㅠㅠㅠ벌써 제작진 엠씨얘기보다 바벨 250과 핫토픽 얘기가 주를 이뤘구나 ㅠㅜㅠㅜ 역시 오늘은 아이스크림을 먹어야 겠다. 


1.마크

오늘도 아니 어제도 잘생긴 마크 ㅋㅋㅋㅋ 어제 기사 보고 마크가 좋아한다는 여성분 부러웠다. 그 인터뷰 왠지 이미 마음에 둔 여성은 있지만 당분간 연애계획은 없다는 뜻으로 들렸다. 차갑고 냉정한 마상무님 멋지다 그런데 내 상사는 아니었으면 좋겠다 ㅋㅋㅋ 그래도 멋지긴 멋있었다. 확실히 내가 비용을 주고 서비스를 이용할 때 성실하고 마음에 쏙 들게 일하는 사람 만나기 힘든 것 같다 고용주/사용자는 사용인에 대해 늘 그런 입장인거고 우리 학창시절 공부할 때도 엄청 열심히 성실하게 공부하는 애들은 소수이지 않는가! 그러니 학벌체계가 유지되지. 지금 나가봐야겠다 미완성이지만 일단 올리고 나중에 보강해야지 이렇게라도 안 올리면 진짜 영원히 안 올릴 것 같다ㅠㅜㅠㅜㅠㅜㅜㅠ
안락사에 대해서는 보통 안락사에 대한 입장을 정한 뒤 그 근거를 정하는 것 같다. 마크는 기독교 신자라 이런 데 신중한 듯 신이 주신 생명을 어찌 인간이 함부로 끊느냐 이런 입장이라 한다. 난 기독교 안 믿으니까 마크는 적어도 지금 보이는 걸로는 착하게 살고 교회도 (성당도?)열심히 다니니 천국가겠지만 혹시 지옥가는게 무섭다면 마크 덕후 하나는 기독교 안 믿어서 지옥행 하나이니 절대 혼자가지 않는 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ㅋㅋㅋ 기독교 애들 중에 쟤는 나중에 한만큼 벌받는다는걸 믿는 애가 왜 저러고 살까 싶은 사람도 있지만 착하게 살고 지킬거 다 지키면서도 지옥갈까봐 무서워 하는 사람들 많더라. 마크는 안 그럴것 같지만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안 그랬으면 하는 마음에서 적어봤다. 
그리고 패널들이 카톡하는데 씹는다는거 보니까 패널들이 마크랑 많이 친해지고 싶은 가보다 나도 마크랑 친해지고 싶다. 마크 쉽지 않은 남자인듯ㅋㅋㅋㅋ 인맥 많고 만나는 사람도 많다보니 급한건지 확인하고 나중에 답장 보내야지 하다보면 잊어버리나보다 ㅋㅋㅋ 친구도 많고 모임도 많이 나가서 외로움 별로 안 탈것 같은데 럭키 아저씨의 외로움 말에 공감하는 표정을 보이는 것 보니 의외로 외로움 많이 타서 친구도 많고 모임도 많이 나가는 걸지도?? 그럼 이제 럭키아재로 넘어가 볼까??


2. 럭키 

럭키아재가 나이가 제일 많다 보니 자기가 고정패널들을 다 포용해야겠다 이런 생각 드나보다. 인스타에도 패널들 사진 자주 올리고 그제는 가능한 멤버들끼리 회식도 한듯. 뭔가 인상도 후덕한 아저씨 느낌이다. 힌두교도 우리한테 익숙한 종교는 아니지만 여긴 불교가 있으니 그래도 윤회는 익숙한 느낌이었다. 


3. 파키스탄 (아직 이름 못외움)

세상은 온통 크레졸 냄새로 자리잡는다. 누가 떠나든 죽든 
우리는 모두가 위대한 혼자였다. 살아 있으라, 누구든 살아 있으라. 
턱턱, 짧은 숨쉬며 내부의 아득한 시간의 숨 신뢰하면서 
천국을 믿으면서 혹은 의심하면서 도시, 그 변증의 여름을 
벗어나면서   -기형도 비가2
친구가 자꾸 단톡창에 시 올려놓는다고 해서 뭔가 껄끄럽다 보다 ㅋㅋ 
그 말 듣고 여기다 가끔 노래가사 올리는게 찔려서 뜨끔한 것도 있지만 이왕 뜨끔한 김에 뻔뻔하게 나가보자 생각해서 올려봤다. 이번 안락사 관련 주제와도 연결된다. 왕 다른 책 인용한 김에 더 올려보자면
자살에 대해 20년동안 연구한 미국의 한 심리학자는 자살하는 사람들은 세가지 요소가 일치할 때 자살을 감행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 결여, 주변 사람에 대한 부채감, 폭력에 대한 내성(폭력에 많이 노출되어 익숙해진 상태) 세 조건 중 한 가지만 충족되지 않아도 자살까지는 가지 않는다고 한다. 
- 김형경, 남자를 위하여 P.205-
어제 이 책 빌려다 새로 올리려고 오늘 빌리러 가야지 했는데 반납하러 가면서 반납할 책 한 권 까먹고  이거랑 또 하나 까먹어서 결국 두 번 왔다갔다 ㅠㅜㅠㅜㅠ 진짜 덥더라 


4. 오헬리엉

섹드립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 치마 예쁘더라 ㅋㅋㅋ 교복치마 같긴 한데 안 입으면 나 줬으면 ㅋㅋㅋㅋㅋ 


5. 스위스 알렉스?

얘도 이름 못 외웠는데 어제는 좀 비중 있던걸로 기억난다.


6. 알베

알베가 말한 얘기 맞다 원래 근로자는 일한 만큼 받지 못하게 되어 있는게 현재 체계다. 왜냐면 생산수단을 소유한 사람들이 이윤을 챙겨가기 때문이지. 일 한 만큼 받는사람은 생산수단(예컨대 땅, 공장의 경우 부지 기계 건물 등등)을 소유하면서 거기서 일했을 떄 일한 만큼 받는거고 나머지는 생산수단을 사용하는 댓가(라고해야하나?)를 이윤으로 생산수단의 소유주인 사용자에게 지불하게 되어 있다. 다만 보수에 대해서는 내가 일하고 노력한 만큼의 인정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액수인지 아닌지가 더 중요한 것 같다. 요즘 트렌드는 월급을 많이 받기 보다는 일과 여가의 균형잡힌 사람을 추구하는 사람들도 더 많고 일이 너무 과도하거나 상사 부하직원 동료와의 관계가 좋지 않거나 할 때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고 자주 언급되는 적성은 주로 부차적인 문제같다.

 
7. 기욤 

진짜 성실하게 자료조사 열심히 해왔다. 가끔 보면 머리는 진짜 좋은 것 같다. 성격도 순딩순딩하고 진짜 수더분하니 모난 데 없는 대신 독하고 악바리 근성 같은것도 없어서 그냥 좋아하는 거 적당히 적당히 하는것 같다. 어디서 읽었는데 끈기는 공격성에서 나온다고 하더다. 그 반증의 대표적인 예. 공격성이 없어서 그런지 끈기도 없는 것 같다. 과학지식이나 이런거 습득하는 건 나름 흥미를 보이는 것 같던데... 

8. 아킴

진짜 스마트하고 잘생기고 스타일 좋고 말도 또박또박 차분하게 잘 했다. 샘이 약간 까불까불에 발랄발랄한 이미지라면 얘는 좀 차분한 이미지? 남아공에 대해서는 식민지의 폐해를 가장 잘 보여주는 나라라고 생각한다. 여기 얘기 듣고 진짜 기함했다. 여기는 식민지배 당시(어느 제국 열강이 지배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진짜 학교도 없고 근대식 교육이라곤 시킨게 단 하나도 없고 준법정신이라는게 제로라고 들었다. 아파르트 헤이트에 저항하는 정치범 외에 절도 강도 강간등의 범죄도 넬슨 만델라가 당선되고 나서 온갖 흉악범이 다 나왔다 한다. 게다가 여기는 아직도 주술사가 치료하는데 에이즈의 치료법이 처녀랑 성교라고 해서 가끔 남자가 남자(물론 에이즈 환자) 에게 강간당하는 일도 발생한다고.. 자원도 풍부하고 지리적 이점도 있지만 준법정신이 제로인데다 교육수준이 엉망이어서 성장가능성이 사라진 안타까운 나라. 


9. 중국 - 서울대 기계공학 박사

여태까지 나온 중국 멤버 중에 가장 활발했던 멤버. 기계공학 박사 쉽지 않지. 그래도 거기서 박사학위 따면 돈걱정은 안하고 살 테니. 많이 자뻑기질 있는 듯 기욤이 쉴드쳐줘서 다행이라 생각하는 모습 잠깐 잡혔었다 ㅋㅋㅋ


10. 닉

가끔 참전해서 판을 키우는데 그게 또 토론의 묘미. 어제 구글의 유럽진출에서 오헬리엉이 왜 유럽에서는 지우기로 해놓고 미국에서는 검색할 수 있게 해놨냐에 흥분해서 참전! 그래서 마크 편 들 누군가 하나가 또 기업의 영업의 자유같은거 끌고와서 편먹었으면 좋았겠지만 마크가 잘 수습해서 거기서 끝났다. 닉이 한말에서 한발 더 나아가면 처음에 유럽연합이 약속했던 것은 세계 어디서도 삭제된 것은 삭제되게 할 완전히 잊혀질 권리지 세계가 인터넷으로 통합되고 아이피 국적같은 것은 어플을 통해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상황에서 유럽에선 검색안되고 미국에서 검색되는 건 눈가리고 아웅이라는 것이라 주장할 수 있겠고 이에 대해 마크는 우선 그러한 구글 서비스를 계약한 건 마크도 아니고 개발한 것도 마크가 아니다 그러니 마크한테 화내봤자 별 소용 없다는 것과 그게 그렇게 중요한 문제라면 과징금부과등으로 유럽연합에서 징계를 결정할 문제지 너네가 자진해서 나가라고 말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각자 더 나아갔을 수 있겠다. 아마 자국어로는 이런 말들을 하고 싶었겠지만 매칭되는 한국어가 생각나지 않은 관계로 방송분까지 했을지도. 저번에 에밀이 일일로 나왔을 때 프랑스가 영국 갈굼-> 미국이 프랑스 갈굼-> 독일 참전 프랑스와 함께 영국 갈굼 은 2: 2로 구도가 괜찮았다. 전에 장위안은 1대 11로 싸운 것 같긴 한데 왠지 한명만 다굴당하면 모양새가 좀.. 마크가 일당백 할것도 같지만서도. 그러고 보면 여러명이서 갈궈도 모냥빠지지 않게 하는 대륙의 기상은 장위안이 유일했을지도. 뭐 이후에 지켜봐야겠다. 새 멤버중 강력한 캐릭터가 나올지 어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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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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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아직 미완성인데 읽어줘서 고마워 ㅋㅋㅋㅋ너정도 내 상사는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공감하나 보구나 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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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2
마상무는 뭔가 깐깐할거 같은데 뒤끝은 없을거같아,,,군데 난,,,좀 피하고 싶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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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마상무님이 내 상사였다면 난 애저녁 잘렸을거야 쉬는 때는 휴대폰 잘 안 받거든 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내 상사는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거지
그리고 마상무님도 (모든 전문직이 그렇듯) 실적에 굉장히 예민하신 분 같아
내가 금융계는 잘 모르는데 다른 전문직한테 듣기로는 보통 연봉의 3배를 실적으로 요구하고 요구치를 못 채우면 재계약을 안한대ㅠㅠㅜㅜ
마상무님이 돈을 많이 버는 건 맞는데 쉽게 버는 건 아닌것 같다
마상무님 커리어 쌓는 것도 쉬운 일도 아닐 뿐더러 그 커리어 가지고 유지해가면서 일한다는 것 자체가 ㅠㅜㅠㅜㅠㅜㅠㅜ
그래 원래 깐깐하고 그 자리에서 할 말 다 하는 사람이 뒤끝은 많이 없지
오히려 조용하고 다 좋게좋게 하려는 타입이 뒤끝작렬이고

그래도 인터넷 예전글 보다보면 빙글에서 CFO할때는 부하직원들한테 평이 좋았던 모양이야
펑글이라 제대로 못 읽었지만 칭찬일색이었다 한다
아무래도 투자라는 것 자체가 초 단위로 천문학적인 돈이 오가니까 더 예민해져서 그런듯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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