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나 첨으로 슈슈 하차해서 잘됐다고 생각함

	정1 깔준비하고 기다리는데 대답(?)이 없어서 아쉬운 악플러들 다들 장위안부터 노렸을텐데 (?) 오히려 평소에 정치경제 안그러던 아이돌들이 다 올리고 평소에 중국얘기많이하던 장위안은 안올리고 9년 전 글쓴정 한 가지 걱정되는 건...슈슈 인별에도 해시태그 강요하는 댓글들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웨이보는 몇 배는 더할 거 아냐ㅠㅠ 한국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한중 왔다갔다 하면서 활동중인데 압박받지는 않을까 걱정임 9년 전
	정2 이 문제는 어떻게든 한 번은 언급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일단 슈슈 본인도 중국활동 계속 하고 있고 SNS계정 없다고 하더라도 분명 누군가가 계정 없으신데 이 문제에 대해 어떤입장이신지? 라고 대놓고 캐물었을 것 같고 말한다 하더라도 그냥 최대한 스리슬쩍 담넘어가듯 넘어가길 바라는 게 슈슈 입장에선 최선이지 싶어. 중국엔 가족들도 있잖아 ㅠㅜㅠㅜㅠㅜㅠㅜ 저번에 왕십린 말하는 것 보니까 중국 공산당이 전부 지켜보고 있어서 하고 싶은 말 있어도 그냥 무조건 중국정부 옹호하는 식으로 말하던데.... 이제 슈슈는 비담도 하차했고 악플러들도 예전만큼이 아니니 전만큼 상처받진 않는 것 같지만 결과적으로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말하는 평가나 내용들을 보면, 다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정보를 준다기보다 우리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더 많이 드러낸다. 그러니 자기 주변에 남을 헐뜯는 사람이 많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있다면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좋다. 그 주변 사람이 실제로 남을 헐뜯는 사람이어서 두려운 것이 아니라, 그 사람 자신이 남의 허물을 습관적으로 들춰내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반면에 세상은 아직 살 만한 곳이고 자기 주변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다고 말하는 사람은 가까이 해도 좋다. 그 사람은 누구와 있어도 상대방의 장점부터 보기 때문이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옛날이 기가 막히게 들어맞는 셈이다. -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최인철 지음 p.83~84- 악플러들은 슈슈가 어떤 사람인지 말하는 게 아니라 악플러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말하고 있는 거야 9년 전 글쓴정 오늘 포털기사나 ㅇㅍ글의 몇몇 댓글보면서 몇몇 안티, 악플러들의 이중성보고 좀 어이가 없어서 본급에 살짝 언급했지만 악플러는 무시해야지ㅇㅇ정 말처럼 슈슈 입장에선 최대한 스리슬쩍 넘어가는 게 최선일텐데 주변에서 그렇게 하도록 냅둘지…중국 사람들 한국 연예인들한테도 글 올려달라고 막무가내로 강요하던데 같은 중국사람인 슈슈한테는 더할 거 같아서 걱정된다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글쓴정 중국내 해시태그 캠페인은 판결전부터 시작된 거 같던데 안 올린거 보면 지금까진 슈슈 의지로 안 올린거라고 봐도 무방할 거 같고 앞으로가 문제인 거 같다 중국 정부가 자꾸 일을 키우고 이슈가 장기화되면 슈슈한테도 동참을 강요하는 무리가 늘어날 거 같은데… 9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