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자다가 생각난건데 패널들 정말 덥다면

바지는 그냥 반바지 입는게 어떨까?? 

어차피 주로 상체만 카메라가 잡으니까 바지는 안 나올거 아냐 

물론 쿨팩을 쓰거나 머리 아플 정도로 찬물로 샤워하고 나면 몇시간은 버티겠지만  

촬영이라는게 분량 나올때까지 계속되니까 그 때까지 컨디션이 지속될지도 모르고 

게스트 오는 건 그냥 나중에 바지 입고 한꺼번에 일어나서 박수치는거 찍고 

편집할 때 중간에 끼워넣으면 되는 거니까 

게스트가 너무 노골적인 시선만 주지 않는다면 별 문제 없을 것 같다 

최고기온이 33도인데다 촬영장소 지하로 아는데 긴팔에 긴바지라니 너무 더워보여 

그래서 오지랖이지반 생각난 김에 적어봤어 ㅋㅋㅋ

[정1]

에어컨 잘 틀어줄 것 같은뎅~

[글쓴정]

그럼 다행이고 ㅋㅋㅋ
조명이 많이 뜨거워서 정신없다는 인터뷰봐서 생각난 김에 적어봤어 ㅋㅋㅋ
그래도 조명을 포기할 순 없잖아 조명빨이 얼마나 중요한데
어떤 여배우는 손바닥만한 조명을 또 따로 들고다닌다더라 ㅋㅋㅋ

[정2]

근데 예전에 니콜라이 바지 입었던거 보면 하의는 자유인거 같은데,,아닌가??ㅎㅎㅎ

[글쓴정]

그럼 진짜 다행이고 ㅋㅋㅋㅋ 나 니콜라이 바지 못봤어 ㅋㅋㅋㅋㅋ

[정3]

아...니콜라이 바지...아....무슨 사파리바지같아...깜짝놀랏어...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글쓴정]

기억이 나는 것도 같고.. 그럼 패널들 더위타면 대체로 반바지 입고 있을 텐데 그래도 더운거구나.......................

[정4]

근데 뭔가 아무리 더워도 다 긴바지입을거같아...

[글쓴정]

4에게
그 말 들어보니 그럴것도?? 가장자리 앉은 패널은 멀리서 잡으면 바지 입고있어야 하잖아
다들 품위유지를 위해 더위를 참는건가?? ㅋㅋㅋㅋ 헐 대단하다
그 더위에 컨디션으로 방송진행하는거 쉽지 않은데 아웃풋이 정말 좋구나
제작진은 그때그때 애드립(?) 이랑 큰 줄기만 잡아주는 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