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는 없고! 브금이 (많이..)아쉽고 좀비연기도 처음엔 당황스러웠고 뭔가 부족한게 느껴지는데 분명히 완벽하지는 않은데..!! 진짜 잘만든것 같아 몰입도 뒷부분으로 갈수록 잘 되고 숨참다가 몰아서 쉬게 만들기도 하고 재미도 있고 마블리도 여전히 러블리하고 개인적으로는 올해 본 한국영화중에 가장 마음에 든다 지금까지 본 한국영화중에서도 상위권임 또 감독님 돼지의왕 사이비때도 알고 있었는데 서울역 너무 기대됨 서울역이 부산행 프리퀄이기도 하고 도대체 부산행 이전의 이야기가 뭔지도 궁금해서 기대됨 연상호 감독님 애니는 성우만 좀더 신경쓰면 완벽할것 같은데 벌써부터 기대중이다ㅠㅠ 일단 좀비 영화라서 호불호 많이 갈릴것 같기도 한데 난 좀비랑 한국은 안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부산행은 둘을 잘 합친것 같아서 좀비영화 좋아하면 꼭 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