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알베 자기 mba다닌다고 계획 얘기했을때

"(앞에 마윈 명언 얘기하고 능력을 키워가야하니까 자기도 중국에서 mba등록했다)마윈 같이 돈은 많이 못 벌겠지만.." 

이라고 얘기했을때 슈슈가 "그거 모르는 일이지이~" 라고 얘기해줬을때 순간 너무 고마웠어 

 

알베 사회생활 잘하고 센스있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착하고 아무튼 내가 걱정 안해도 될만큼 잘난 사람이지만, 그래도 가끔은 최애니까 더 신경쓰이고 그러곤해 

 

 

그런데 슈슈가 긍정적으로 자신감 북돋워주니까 티비 너머로 보는 나정 괜히 감동... ㅠㅠ 그래 슈슈같은 좋은 친구 분들 많으니까 걱정할 필요가 없겠구나 싶고 

 

 

아 결론은 알멩잉 겅강ㅎ아길 바래욥 

 

[정1]

나는 패널들의 단단한 우정이 보일 때가 너무 좋아 ㅠㅠㅠ 뭔가 뭉클한 느낌

[정2]

100회특집때도 알베가 직장땜에 고민있었다고 그랬나 아무튼 그때 슈슈가 집까지 와줬다고 한거 보면 울 젝소는 내가 생각하는 거 이상으로 끈끈한 거 같아서 괜히 내가 다 뿌듯함ㅜㅜ 근데 슈슈처럼 맘 쉽게 안 열고 표현 아끼는 사람이 저렇게 말하는 건 우정도 있지만 그만큼 알베가 진국이고 멋진 사람이라서 그럴거야 나도 알베 걱정은 하나도 안됨 글구 앞으로 더 승승장구할 거 같아!

[정3]

지나가는 정인데 젝소가 뭐야?

[글쓴정]

옛날에 비담 g12였을때 ㅋㅋ 엑소랑 인원수도 비슷하고 잘나가니까 정들이 애칭으로 g들+exo 해서 젝소라고 ㅋㅋ 부르곤했어

[정4]

아하 그렇구나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