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그런데 전반부랑 후반부랑 일일 비정상이 다른가봐 반찬타임에선 디트로이트 출신이 경찰 과잉진압 논란 다루고
후반부에선 위살봇이 탁재훈이랑 뭐 하는 것 같던데??
후반부는 휴식에 관한 얘기니까 여행하기 좋은 캄보디아 나온건 당연할지도??
앙코르와트 나도 언젠간 가보고 싶다. 거기 가면 진짜 공주체험하고 온다던데 ㅠㅜㅠㅜㅠㅜ
앙코르와트는 언제 없어질 지도 모르고 실제로 보면 정말 근사하대
그런데 미국이 넓긴 하지만 마크가 커버하면 커버할 수 있었을텐데
왜 굳이 디트로이트출신을 불렀을까???
디트로이트출신하면 또 대니 애런즈 생각난다
다른 게시판에선 마크 대신 대니 애런즈가 나왔어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이 있었지만
난 마크 나와서 보는건데... 마크 잘 해나가고 있다 ㅋㅋㅋ
그런 얘기가 나왔다는 것 자체에서 제작진이 압박감을 느낀 걸까?? 모르겠다.
탁재훈은 정말 많이 싫어서 보는 게 살짝 걱정되기도 한다.
휴식이나 이런거라면 차라리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을 불러도 좋았을 것 같다
그 사람이 잘 놀아야 한다는 주장을 끊임없이 하던데..
물론 건방진 태도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 사람이 주장하는 취지 자체는 매우 공감한다
결국 사람은 자기가 무엇을 하면서 즐거워 하는지 아는게 가장 중요하다는게 논지 같은데...
그게 '놀이'로 표현되는 거고
음.. 그분은 자기가 전문가라는 생각에 너무 말을 많이 해서 다른 멤버의 비중을 뺏는다거나 할지도??
이번 휴가는 좀 여행에 초점이 맞춰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일단 본방을 보고 나서 생각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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