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단독] 장위안, '피크닉'으로 국내 드라마 첫 출연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file2/2016/08/07/3/8/9/389859f43185a897af0e4774c78b8ab5.jpg)
장위안이 국내 드라마에 첫 출연한다. 연기도 처음이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6일 일간스포츠에 "장위안이 MBC 새 월화극 '피크닉'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장위안의 국내 드라마는 처음이다. 그동안 JTBC '비정상회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등 예능 출연은 많았지만 본격적인 연기는 첫걸음. '비정상회담'에 함께 나온 다니엘 린데만과 샘 오취리는 올초 KBS 2TV '무림학교'에 나왔고 줄리안도 지난해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 출연했다. 특히 '피크닉'은 아이돌을 소재로 하고 한중합작극이다보니 중국인 출연이 많다. 강하늘·걸스데이 혜리·엑소 찬열·소녀시대 유리 등이 나온다.
'피크닉'은 당초 '가이아'에서 제목을 바꾼 드라마로 오는 9월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편성이 내년으로 미뤄졌다. 한·중 톱 아이돌을 실은 비행기의 예기치 못한 회항과 무인도 불시착, 문명이 사라진 그곳에서 현실에선 불가능할 것 같은 사랑의 판타지가 시작되는 휴먼 어드벤쳐 로맨틱코미디다. 고립된 곳애서 사랑을 통해 성장하는 청춘남녀의 설렘 가득한 사랑 얘기도 있다.
내년 상반기 방송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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