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 - 자, 다들 음식을 골라보거라. 짬뽕? 짜장? 은이 - 짬뽕은 너무 맵습니다... 역시 중국집에 왔으면 짜장 아닙니까? 원이 - 그렇지, 중식은 짜장이지. 소 - 무슨 말이냐! 은이 니가 애라서 모르는 것이다. 중식은, 시원한 짬뽕이 최고이다. 원이 - 그렇지, 중식은 짬뽕이지. 백아 - 형님은 이랬다 저랬다, 하나만 하시죠? 저는 역시 탱탱한 면발에 시원한 국물. 짬뽕이 짱입니다, 짱. 욱 - 너희들이 짜장의 진가를 모르는게로구나. 막냉 - 그렇죠! 짜장이란게 말입니다, 이 추억과 사랑이 담겨있는 그런 음식이거든요. 짬뽕 따위에 비교할게 뭐랍니까. 요싯키 - 다 닥쳐라! 난 울면이다. 다 울면으로 통일한다. 알겠냐? 결론:요싯키가 먹고 싶은대로 통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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