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면 맨날맨날 비꼼을 당할거야 황후 앞 - " 누님께서는 참 아이 같으십니다. 이리도 서툴고 부족하기만 하고. 평생 철이 안드십니까? " 황후가 누이를 놀리면 못쓴다고 하면 " 그렇게 감싸주실 거 없습니다. 제가 이리 말해도 말 안들으실 분이잖습니까, 누님은 " 부들부들 떨고있는 거 보고 파ㅋ워ㅋ비ㅋ웃ㅋ음 황후 없을 때 - " 누님은 그정도도 못하는 겁니까? " 부들부들 떠는 거 보고 정이 안절부절 " 어째, 열째와 동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습니다? " 욕인가 칭찬인가 긴가민가하다가 장난감 받고 좋아하는 은이 떠올리고 얔!!!!!!! 당장 저 놈 잡아왂!!!!!!!!! 뒷목 잡고 쓰러지고 정이 안절부절 요는 키득키득 거리면서 자리 뜰듯 그러다가 한 번만 누이라고 불러조라~~~누이~~~~ 이러면서 조르면 징글징글하다는 표정으로 " 열넷째한테나 실컷 들으면 되지않습니까 " 내쫓음 그리고 계속 깝,치다가 사약 받을듯 이렇게라도 망상해야지... 요노무자식아... (뒷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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