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뾰경심 보면서 느끼는 건데 호접지몽이 생각남.. 뭔가 나중에 해수 죽고 눈 떠보니 그 호수고 물에 빠진 하진이 사람들이 다리로 끌여올려서 인공호흡하려다가 하진이 눈뜨고 물 뱉을거 같음.. 그리고 해수로 지냈던 일이 물에 바저 정신 잃었을 대 꾼 꿈인가 내가 해순가 하진인가 혼란스러워 하는데 옆에서 노숙자가 한마디 해주고 꿈이 아니구나 하다가 나중에 현대에서 말랑카우 보고 눈물 흘리고 끝날거 같아.. 고려에서는 새드, 현대에서는 열린 결말 일거 같은....은 나의 망상ㅠㅠ 진짜 계속 뾰경심 생각만 한다... 월욜을 기다려 본 적이 없는데 ㅠㅠ 월욜만 기다리고 있어 ㅠㅠ 뾰들이 생각하는 결말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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