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쯤에.. 긍까 요샛기(정종)가 소한테 왕위를 물려줄때쯤 몬가 어마어마하게 큰일이생겨서 소 때문에 해수가 희생?되는거지 ㄹㅇ찌통으로 아예 죽는거
소는 그 죄책감을안은채로 몇날며칠을 곡기를 끊고살다가 결국은 정신차리고 황제가되기위해 고군분투하고 어찌됐든 역피셜대로 광종으로 즉위ㄱㄱ연화공주랑 결혼도ㄱㄱ
한편 현대에서는 하진이가 때맞춰 물에서 건져내져
안타깝게도 너무 오래빠져있어서 그자리에서인공호흡해도 소용ㄴㄴ고 바로 응급실로 감
가서 한 며칠을 의식을 못찾고 있다가 결국 한 사흘?쯤 지나서 눈뜨는데
실눈 끔뻑끔뻑 대면서 아 병원냄새..(클리셰범벅ㅋ)이러다가ㅋㅋ조금씩 흰천장 선명해지고 간호사 의사들 다 달려오고
엄마 보이니까 막 눈물나고 그러면서 모녀상봉하고있는데
그때 딱 주치의? 여튼 하진이 담당한 의사가 들어오는거
근데 그게 누구냐면 우리 4황자님...^^
"어? 고하진 환자 정신이 든 겁니까?"
"...황자님?"
이상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 결말이었다고 한다^^ 과거 찌통+현대 재회 심지어 의사가운으로 컴to the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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