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 작가가 결말이 아무도 상상할수 없는 그런 결말이길래 엄청나겠구나하고 끝나기 5분전까지 기대했는데 싱거웠음 내가 원한 결말은 이런거임 오성무는 살고 강철도 현실세계로 돌아와서 3명이 장인어른 사위노릇하면서 잘살다가 그리고 수봉이랑 4명이서 점심을 먹고있음 근데 갑자기 오연주가 '더블유 안으로 빨려들아가고..나가고 했던거 힘들었지만 그래도 재밌었어요' 하면서 웃음 근데 갑자기 허공으로 그래? 라며 자막이뜸 4명다 놀람 그럼 이건어때? 하면서 갑자기 오연주 뒤로 어디로든 문이 생성됨 한효주 글로 빨려나감 오연주가 빨려나가자 마자 그 어디로든 문은 사라짐 강철,오성무,수봉이 다 놀람 오연주가 빨려들어간 곳은 더블유의 종방연 현장 한효주가 일어남 '네 안녕하세요 오연주 역할을 맡았던 한효주 입니다. 그동안 너무 즐겁고 영광이었구요. 감사합니다~' 하고 한효주가 말하는데 갑자기 한효주 옆으로 어디로든 문이 생성되면서 오연주가 딱 하고 나옴 한효주가 두명이라 사람들 다 놀람 오연주 '여긴...어디지..?' 하며 놀란 연주의 모습에서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