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해피엔딩&새드엔딩이지만 현대에서 하진이 몸은 강에서 구조는 되었지만 해수의 영혼이 들어가있는 상태에서 깨어나고 해수랑 하진이의 영혼이 다시 바뀌지 않는거야. 그래서 해수의 기억을 가지고 현대에서 낑낑대며 사는 거랑 하진이의 생각을 가지면서 고려시대를 사는 거지. 그러다가 고려에서 해수가 다칠 때 하진이 정신이 약간 흔들리다가 어느 순간 자신들도 모르게 바뀌어서 나한테 친하게 대해주는 황자님들이 무서운 해수, 나한테 친하게 대해줬던 황자님들이 그리운 하진이로 사는거 ! 뭔가 이랬어도 좀 나쁘지 않을 것 같지만? 이런 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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