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은 그냥 틀을 잡아주는 역할이라고 보는데 자꾸 원작이랑 연결시켜서 보면 드라마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더라도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나올 수밖에 없는거같아 이미 원작과 다른 인물 설정이 허다한데 자꾸 비교해서 보면 드라마가 무슨 소용인가 싶다ㅠ 드라마는 드라마 나름의 존재이유가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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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은 그냥 틀을 잡아주는 역할이라고 보는데 자꾸 원작이랑 연결시켜서 보면 드라마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더라도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나올 수밖에 없는거같아 이미 원작과 다른 인물 설정이 허다한데 자꾸 비교해서 보면 드라마가 무슨 소용인가 싶다ㅠ 드라마는 드라마 나름의 존재이유가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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