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광종(소) 대목왕후(연화)는 실제로 2남3녀를 낳음. 다복함^^ 근데 나중 가서는 '말년엔 황제가 황후와 그 자녀들을 의심하고 위협할 정도로 상태가 악화됐다' 딱히 연화와도 해피엔딩은아님.. 실제로 빛날광이아니라 미칠광이라는 소리도있었으니ㅋㅋ 22한편 8황자 왕욱(훗날 대종으로 추존)은 선의왕후 유씨와 결혼해 아이를 낳는데 그 아이들 중 하나가 헌정왕후. 이 헌정왕후는 훗날 경종의 비가 되는데 이 경종이 광종과 대목왕후의 아들. 그러다 경종이 죽고 헌정왕후는 다른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데 이 남자가 바로 왕욱^^ 이 왕욱은 헌정왕후의 아버지인 (8황자)왕욱의 동생(동명이인) 즉, 백아^^ 당시 불교를 억압하고 유교를 숭상했던 성종(헌정왕후 친오빠)에 의해 조카와 정분난 백아는 벌을 받고 결국 헌정왕후는 유배간 백아를 보고 돌아오는 길에 아이를 낳다가 산욕열로 사망. 얘네도 참 고려특성상 족보 꼬일대로 꼬임ㅋㅋ특히 백아황자님이 바로 그 유명한 고려초기 삼촌조카로맨스의주인공이라니 그리안봤는데참ㅎㅋ 이상 역사덕후 뾰의 소소하게 짚고넘어가는 역피셜이었슴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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