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연인) 8황자는 표정변화 하나하나가 설렘..

해수가 숲속에서 소한테 호되게 당(?)하고 나서 엉엉 울 때도 어쩔 줄 몰라서 두리번대다가 얼떨결에 해수한테 끌려서 앉게되는 것도 귀여운데 행동이 너무 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이 구해주고 나서 집 갈 때 해수한테 너를 잃게 될 줄 알았다 하면서 눈가에 눈물고여서 쳐다보는 것도 설렘.. 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모든 행동이 설렘포인트야... 

 

아 맞아 6화 시작할 때 해씨부인 장례 치르고서 그 날 밤에 해수한테 엉엉 울면서 어찌하면 좋으냐 하는 것도 목소리랑 발성이 너무 죠아써... 목소리에 설레고 얼굴에 설레고 행동에 그냥 설레서 듀금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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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진심격공 그래서 8황자는 얼빡샷보는 재미가있음 표정이ㅣ 섬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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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표정연기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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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욱이 얼빡샷은 정말 감독님의 얼마 안 되는 탁월한 초이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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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