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개인적으로 맨마지막에 라온이 손잡고 세자가 아련아런한 눈빛으로 가장 힘든 상황이 너에게 닥쳤을때, 버려야 할 것이 있다면 나만은 버리지말거라. 이거ㅠㅠㅠㅠㅠㅠ ㅠ 엄마ㅠㅜㅜㅠㅠㅠ세상에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