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연인) 해수 오늘 다시 열면 돼요 그 대사에서 소름

진짜 애가 반쯤 정신 나간 거 같았어...아 불쌍해서 어떡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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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글쓴뾰]

해수가 오상궁이 대신 교형 당하는 걸 알고 막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동굴로 데려갔는데 그 동굴이 막혀있고 도망칠 데가 없으니까 뚫고 가면 된다 고향 같이 가자 그런 식으로 얘기했어ㅠㅠㅠ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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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ㅁㅈ 나만느낀게아니구나. 넋나간듯 대사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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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진짜그장면너무슬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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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눈이 너무슬퍘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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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ㅠㅠㅠㅠ나 보면서 너무 불쌍하고 슭프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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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게 무슨뜻이야???

[글쓴뾰]

윗댓!!ㅠㅠㅠ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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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ㅠㅠㅠ 너무 슬펐어ㅠㅠㅠㅠㅠㅠ

[뾰8]

ㅁㅈ 진짜 넋빠진애같아서 소름돋았는데.. 우리해수...진짜 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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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어맞어 나 진자 현눈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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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열했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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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눈물 콧물 다 터짐..

[뾰12]

ㄹㅇ 진심 불쌍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