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다 보고 싶긴 한데 연출이 좀 걱정되서ㅠㅠ 소해를 메인으로 다른 캐릭터들은 비중이 안 컸으면 좋겠어 11화 이후로 규태를 믿고있지만....그래도 좀 걱정되는게 있달까 자연스럽게 스쳐가면서 크게 상황이런거 안 보여주고 시청자들이 아 얘네는 현대에서 이렇게 만나네 좋다 이쁘다 정도로 엑스트라같이 지나갔으면 좋겠어ㅠㅠㅠ 아 이거 설명을 못 하겠다 아 뭐라해야하지 예를 들어 앵글은 메인으로 소해를 잡고있는데 엑스트라가 지나가듯 거니랑 수연언니랑 팔짱 끼면서 행복한 모습으로 대사없이 쥐도새도 모르게 싹 스쳐간다거나 이런 걸 원한다 나는ㅠㅠ 뾰들 무슨 말인지 모르겠짘ㅋㅋㅋㅋ 사실 나도 모르겠어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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