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연인) 근데 요해러들아

갑자기 진짜 갑자기 생각난건데ㅋㅋㅋ 

수 다미원 궁녀 되고 요 손에 차 흘렸을 때 아무 반응 없었잖아 

1화때 다른 궁녀 때리려 했던 거랑 비교돼서 너무 설레지 않니... 

2주전부터 맴돌았는데 아직도 그 설렘이 맴돌아 오늘도 이렇게 망상이 늘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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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 그거 솔직히 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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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너무 좋다 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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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때리려다가 해수인 건 보고 그냥 모른 척 한거지(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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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요도 흔들렸을거야. 근데 너무 권력에만 집중하고 살아왔고 또 그렇게 실다 보니깐 흔들린 마음을 알아차리지도 못한거지. 왜 요가 수한테 유독 유하고 관대하겠어? 흔들렸거나 이미 마음이 그 쪽으로 기울거나. 둘중 하나겠지? 다만 그걸 요가 아직 자각을 못 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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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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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 나 거기서 레알 요해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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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난 왜 기억에 없지? 몇화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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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 품고잇네 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