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ryeopatch = 백아 기자] 걸그룹 다미원즈 멤버 해수(20)와 황자즈 멤버 왕소(22)가 2개월 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고려패치는 10일 황궁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오상궁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해수와 왕소가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왕소와 해수는 2016년부터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지난해 9월 왕소가 소속사를 왕건엔터테인먼트로 옮겼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다. 두 사람이 열애사실을 밝히지 않은 이유는 한 소속사의 동료로서 다른 동료들과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관계를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해당 보도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 후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 다미원즈로 데뷔한 해수는 개인 활동도 병행하며 상궁으로 성장했다. 뛰어난 능력치를 자랑하며 빠른 성장이 황궁 관계자들 사이에서 눈에 띈다라는 평이다. 2015년 황자즈로 데뷔한 왕소도 그룹으로 출발했지만 2월 미니앨범 ‘가면’을 발표하는 등 자신만의 색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왕소는 드라마, 예능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평소 팬들 사이에서도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았던 두 사람, 과연 현실이 될지 모든 누리꾼들은 소속사의 답변을 기다리는중이다. ㅊㅊ ㄷㅇ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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