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 황제를 준비하고 황위를 원하고 그럴 때 수가 황위를 원하십니까? 이젠 저만 있으면 황위 따위 필요없다고 얘기 않하십니다 였나? 그렇게 소한테 말하잖아 나는 여기서 수 마음이 너무 이해됐거든 오상궁 말도 생각났을 것 같고 막 연화말도 생각났을 것 같고 뭔가 복잡하고 그래서 서운하기도 하고 투정아닌 투정?도 부리게 되고 그런 것 같았는데 친구는 뒤숭숭한 상황에 소를 지지해주고 믿어줘야지 왜 나만 있으면 된다며라는 사랑타령을 하냐고 성숙하지 못했다고 그래서 갑자기 뾰들 생각은 어떤가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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