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연ㄱ에서 봤는데 보고 무릎탁! 했다
정확히 달연 몇환지 기억은 안나는데 해수가 한번 정신잃고 쓰러졌나? 할 때 무의식에서 환영을 보잖아
태조왕건 얼굴에 하얀천 가려지는 모습
무무 죽어서 물에 떠있는 거
(얼굴블러처리됐지만) 요가 손에 종이쥐고 죽어있는모습
이 모든 공통점이 어떻게보면 죽음이라 생각할지도 모르는데 다른 게 있었어
해수가 본 황제의 마지막 모습이라는거야
마지막=죽음 이 아니라 그냥 진짜 말그대로 마지막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요 다음에 나온 사람이

소이기 때문이야
원작에선 해수가 몸 안좋아진거 숨기고 소랑 갈등생겨서 정이랑 결혼한뒤에 가마타고 출궁하게 되거든
근데 가마타고 떠날때 보러 나오지도 않기 때문에 저건 출궁할때가 아니라 그전에 오해생겼을 때 마지막으로 보는 소의 차가운 모습 아닐까 싶은데 너무 수가 짠하다 그런거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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