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2) 인생드라마가 될 뻔 했는데...

솔직히 오늘화 너무 캐붕에 전개는 산으로 특히 여주캐가 너무 민폐캐 된 것 같다고 느꼈어 

최유진 고안나 김제하 이 세명의 쫀쫀한 스토리를 원했는데 이젠 이것 저것도 아닌게 된 것 같음.... 

초생방인건 알고있어서 연출 걱정했는데 이게 무슨ㅋㅋㅋㅋㅋ작가가 문제였다 

그냥 내가 오늘화 본 후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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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궁금해서 그런데 그럼 안나가 거기서 어떻게 해야했어? 제하를 두고 갈 순없잖어 ㅇㅇ

[익인3]

나도 오늘화 보면서 캐붕에 민폐캐 된 것 같다고 느꼈어 이정진 뭘 믿고 따라간거지 싶고 너무 애같고 갇혀살아서 세상 물정 모르는거 알겠는데 아 진짜 작가가 안나 캐릭터를 너무 무능력하고 민폐에 그냥 어린애로 그려서 안나가 매력적이지 않아 최유진은 독하고 나쁜 모습 보여도 그 캐릭터가 되게 매력있는데 안나는 진짜 모르겠어 오늘 진짜 특히 짜증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