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아가씨 시절부터 같이 붙어다니고 정말 순수하고 귀여워보이는 한 여자애 일 뿐이었는데
무무 몇년에 걸쳐서 수은 풀때도 덜덜 떨고 그러다가 원이 앞에 서면 자기가 무슨 일을 한 지 다 까먹은 얼굴로 매달리고 그러다 시키면 주위에 누가 다치든 말든 신경 1도 안쓰고
해수 팔려갈때도 울고불고 난리치던 애가 원이가 시키는대로 다미원 머무르게 해달라고 수한테 간청하면서 원이보곤 황자님께 가먄 안되냐고 또 원래 채령이같은 표정으로 매달리는데 ㄹㅇ 소름돋더라 어떻게 이렇게 이중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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