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스튜디오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

좋게 말하면 차분해진건데...개인적으로 옛날 방송들은 오디오가 쉴 틈이 없었고 리액션도 풍부했는데 바뀐 패널들의 평균 연령이 올라가서인지 몰라도 예전같은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안 난다.최근 들어 정주행도 하고 있어서인지 차이가 더 극명하고 그럴 때마다 피디 욕만 늘어가고 나 혼자 슬퍼지는게 너무 싫다ㅠㅠ시즌 1과의 차별화를 주기 위해 노린 거라면 이해하겠다마는..휴

[정1]

ㅇㅇ 지금 분위기 좋은 사람도 있겠지만 난 최애패널도 있는데 갈수록 걍 틀어 놓고 딴짓하게 됨 차분한것도 좋긴 한데 심심하네 양념이 빠진것 마냥

[글쓴정]

의장단 특유의 말장난도 아 옛날에는 여기에 터질텐데.라고 내 의지가 아니어도 생각하게 되고..ㅠㅠㅠ비담 너무 좋아하는 프로라 놓진 못하겠는데 이럴 때일 수록 유난히 출연자가 자주 바뀌는게 확 체감되서 슬프다

[정2]

마자마자 많이 다큐(?)스러워졌어.. 웃음포인트도 많아 사라지고ㅠㅠ

[정3]

공감ㅠㅠㅠ나도 최근에 빠져서 정주행 중이라 그런가 요즘꺼 약간 적응안된당...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