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연인) 유씨 죽기 전에 4황자 볼을 매만지려고 한 거야? 잡아뜯으려고 한 거야?

4황자가 갑자기 울음 터진 게

뒤늦게 유씨의 마음을 알아서인가?

아니면 그냥 어머니가 죽어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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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만져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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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 너무 무서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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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어머니가 자신을 보듬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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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난 보듬어줬다고 생각이 안들었어... 저으으앙 이러면서 그러지않아? 난 되게 원망스러워서 얼굴 뜯으려는 장면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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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황태후는 흉터가 없는 얼굴이 원망스러워서 흉터를 가리고있는것들을 뜯어?버리고싶어서 이고 소가 운건 일단 어머니를 잃은것과 나는 결국 어머니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구나 하고 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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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마지막 발악처럼 잡아뜯는듯한 걸로 봤어..
소는 마지막까지 인정, 사랑 받지못한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