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로는 엄청 잘못했다는 거 알지만 그냥 인정이 안 되는 거 같아 정말로 동생 같은 애였기 때문에 더 그런 듯 ㅋㅋㅋ 솔직히 채령이가 스파이였다는 거에 제일 배신감 느낄 건 수인데 그걸 모를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