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연인) 나는 그래도 소가 수 안버릴줄 알았던게

원작에서는 약희가 옹정제한테 딱히 해준게 없잖아 근데 수는 소의 흉을 지워줌으로써 완전한 새 삶을 줬는데 옛 남친이 욱이였다는게 그렇게 네 인생을 망치러온 너의 구원자 너의 해수를 버릴 만큼 충격이고 배신이었니...? 너가 헤수때문에 독까지 삼킬만큼 사랑하는거 잊은거야..?

[뾰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뾰2]

엥 해수가 떠나겠다고 한 건데 버린 게 아니라 보내준 거 아닌가..

[글쓴뾰]

예고편에서 이제 짐은 널 다신 보지 않는다 막 이래서...

[뾰3]

너의 하찮음을 잊지말라고!!!!!!!!!!!!!!!!!!!!!!!!

[글쓴뾰]

너가 계독사라는걸 잊지말라고!!!!!!!!!!!!ㅠㅠㅠㅠㅠㅜ

[뾰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