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가 마지막에 결국 원한다구 했는데 ㅠㅠ 너무 빨리 궁을 나가고 싶어한다는 느낌이 들어ㅠㅠ 아직 소랑 오해를 풀어보고 잘 지내볼 생각을 먼저 하구 노력이라도 조금 해보고나서 정이한테 말해야하는 게 아닌가 싶엉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