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 귀양보낸것도 기분 나쁘고, 정이가 엄마한테 사랑 독차지 했다고 임종도 못지켜드리게 하고.. 결혼한 연화한테도 너무 못살게 굴고, 수 입장은 고려도 안함.
채령이 죽은거 쌤통이라고 하고, 수가 고답이라고 하는데 난 수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한게, 채령이는 수를 감시하고 있었고, 황자를 죽이는데 일조를 했지만, 그래도 수한테 만큼은 진심이었잖아. 수도 항상 기대고, 속 얘기도 많이 했어서 수는 충분히 충격먹고, 상처받았을 거라고 생각해..
그렇지만 일단 정이한테 그런게 제일 기분 나쁨....
은이가 시켰다고 해도 일단 가장 친했던 형을 죽인 거니까 정이는 소를 좋게 볼수 없는게 당연하고..((기승전 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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